[FIFA23] 피파23 유용한 개인기. 슛페이크(Fake Shot) (FIFA23 Fake Shot)
피파(FIFA) 게임에는 정말 셀 수 없을만큼 많은 개인기가 있습니다. 1성부터 5성까지 선수 능력에 따라 구사할 수 있는 개인기도 다르며, 같은 조작법의 개인기도 선수에 따라 조금 다르게 구사하기도 하지요.
그리고 개인기 스킬이 3성~5성 이런식으로 올라갈 수록 대체로 조작법도 복잡합니다. 그렇다고 5성개인기가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요. 그래서 저는 적당히 누구나 구사할 수 있는 개인기를 가끔씩 사용하는 편입니다. 보통 3성이하가 되죠.
지금 소개하는 슛페이크(Fake Shot) 또는 슛캔슬, 페이크슛 등 다양하게 불리는 이 기술은 사실 개인기라고하기 보단 기본 조작법이라고 봐야하는 정도의 기술입니다. 모든 선수가 다 할 수 있습니다. 조작법도 간단한 편이며, 제가 피파 시리즈를 아주 깊게 하진 않지만 오래 해왔는데 언제나 유용했습니다. 그래서 소개를 해봅니다. 유저와 시합시에도 잘 통하고 제가 주로 월드클래스 난이도로 CPU와 시합을 하는 편인데 CPU에게도 잘 통합니다.
조작법은 위 그림과 같이 매우 간단합니다. 슛버튼(B)을 누르고 떼면서 바로 패스버튼(X)를 누르면 슛을 취소하고 공을 한번 접게 됩니다. 저는 조작이 롱패스버튼(X)을 누르고 떼면서 패스버튼(X)를 누르는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. 더 편하더군요. 본인이 편한 방식 대로 하면 됩니다.
위 움짤 처럼 슛페이크(Fake Shot)를 한 후에 방향을 전환해서 키퍼를 제낄 수도 있습니다.
1:1 상황에서 키퍼를 제끼고 넣는 경우보다는 수비수를 제치거나, 슈팅각을 나오게 하는 용도로 쓰는게 더 바람직 하겠네요. 수비수를 제치고 패스나 크로스를 할 수도 있겠구요.
추가로 위 조작법에 LB(L1) 키를 함께 누르면 발동되는 오픈업 슛페이크 (Open Up Fake Shot)가 있습니다. 약간 동작이 크기 때문에 조금 더 빠른 타이밍을 요구하고 공을 조금 더 멀리차고 가기 때문에 약간 가속(?)이 느껴지기도 합니다.
차이점은 직접 해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.
그럼 설명은 이만 마무리 하고, 아래 영상을 올려 놓았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. 이만 마칠게요.
